봉선사 큰법당 관음전 지장전 삼성각 조사전 청풍루 방적당 운하당 개건당 다경실 판사 관무헌 동별당 서별실 선열당 회랑 지장전원래는 어실각(御室閣)으로서 세조대왕과 정희왕후의 위패를 모셨던 건물이다. 이 또한 정부의 지원으로 발굴조사를 거쳐 1999년에 복원하여 지금은 지장전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