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 큰법당 관음전 지장전 삼성각 조사전 청풍루 방적당 운하당 개건당 다경실 판사 관무헌 동별당 서별실 선열당 회랑 판사 관무헌어실각(御室閣)으로 인해 봉선사 주지는 조선왕실로부터 봉향판사(奉香判事)의 작위를 수여받았는데, 따라서 봉향판사가 머물던 이곳은 곧 당사의 주지실이기도 하였다. 이 또한 6.25로 소실되었던 것을 1998년 옛 모습대로 복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