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신임 교구본사주지협 집행부, 총무원장 원행스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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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2-24 08:55 조회133회 댓글0건본문
“국난극복과 한국불교 발전 위해
종단 교구 함께 힘 모으자” 당부
조계종 교구본사주지협의회 신임 집행부가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사진 왼쪽부터 협의회 총무 등운스님, 수석부회장 초격스님, 총무원장 원행스님, 회장 경우스님, 재무 법상스님.
조계종 교구본사주지협의회 신임 회장단이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한국불교와 종단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12월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차기 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경우스님을 비롯한 신임 집행부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경우스님(선운사 주지)은 지난 11월 제68차 교구본사주지협의회 회의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이와 함께 협의회를 이끌 집행부는 수석부회장 초격스님(봉선사 주지), 차석부회장 허운스님(관음사 주지), 총무 등운스님(고운사 주지), 재무 법상스님(대흥사 주지)으로 꾸려졌다. 신임 집행부의 임기는 2021년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이날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국난극복과 불교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신임 회장 경우스님은 “교구본사 주지 스님들과 함께, 종단과 협력하며 맡은 소임을 잘 해내겠다”고 화답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신임 본사주지협 집행부가 환담을 나누는 모습.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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